오늘 오전에는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연재소설 원고가 아직 안 끝났는데도 여유를 잃지 않고^^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 사우나 하고,
아침식사하고, 차에 기름 넣고, 세차하고,
마트에 들러 작업 중에 섭취할 가벼운 먹거리 몇 가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마음이 당겨 화훼마트에 들렀습니다.
아직 2월인데, 그곳에는 온갖 봄꽃과 녹색식물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었습니다.
싱그러움을 마음껏 호흡하고 돌아왔으니 이제 다시 작업을 시작,
오늘 중에는 반드시 연재소설 원고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밝고, 화창하고, 상쾌한 정오무렵입니다.
Click on the photo!